양평 목왕리 은행나무

양평 목왕리 은행나무

[ 楊平 木旺里 ─ ]

요약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사촌마을의 사패지지 안에 있는 은행나무. 1982년 10월 15일 양평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양평 목왕리 은행나무

양평 목왕리 은행나무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1982년 10월 15일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전 622-4
종류/분류 보호수, 노거수
크기 나무높이 28m, 가슴높이 줄기둘레 8.1m, 수관폭(樹冠幅) 25m

1982년 10월 15일 양평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570년, 나무높이 28m, 가슴높이 줄기둘레 8.1m, 수관폭(樹冠幅) 25m이다. 사촌(寺村, 절말)마을의 사패지지(賜牌之地)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초기 성암사를 증축할 당시 주지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주간(株間)의 높이 3.6m 부위에서부터 여러 갈래의 줄기로 갈라져 사방으로 고루 뻗은 원형이다. 노출된 뿌리의 일부는 목질화(木質化)되었으며 수피(樹皮)에는 이끼가 끼어 있다. 암나무로 은행이 많이 열릴 때는 열 가마 이상 수확하기도 했으나 점점 양이 적어지고 크기도 작아지고 있다.

참조항목

양서면, 목왕리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