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창대리 은행나무

양평 창대리 은행나무

[ 楊平 倉垈里 ─ ]

요약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에 있는 은행나무. 1982년 10월 15일 양평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양평 창대리 은행나무

양평 창대리 은행나무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1982년 10월 15일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3리 임야 224-2번지
종류/분류 보호수
크기 나무높이 17m, 가슴높이 줄기둘레 7.6m, 수관폭(樹冠幅) 17m

1982년 10월 15일 양평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500년, 나무높이 17m, 가슴높이 줄기둘레 7.6m, 수관폭(樹冠幅) 17m이다. 주간(株間) 높이 3.5m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한 우산형이다. 암나무이며 생산성이 높아 알이 굵을 때는 2~3가마, 작을 경우에는 7~8가마를 수확한다. 양평 창대리 고가(경기도 민속문화재)에 절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서 마을의 산신제를 지냈으며, 나무 목신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 뿌리조차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마을의 수호목이다.

참조항목

양평읍, 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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