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고쿠 시
[ Nankoku , 南国市(남국시) ]
- 요약
일본 고치현[高知県]에 있는 시(市).
난고쿠시청
원어명 | なんこく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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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고치현[高知県] |
면적(㎢) | 125.35 |
인구(명) | 48,357(2014년) |
난코쿠시[南国市]는 의 중동부에 위치한다. 고치시[高知市]의 동쪽에 인접해 있다. 북부는 시코쿠산지[四国山地]의 남단에 위치하며 산림이다. 남부에는 고치평야[高知平野]가 펼쳐지며 태평양과 접해있다. 고난시[香南市]와 경계에 모노베강[物部川]이 북에서 남으로 흘러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간다. 또한 고쿠분강[國分川]과 농지개발로 인해 만들어진 후나이레강[舟入川]이 시의 중앙을 동에서 서로 흘러 우라도만[浦戸湾]으로 흘러들어간다. 시의 중심지는 고멘[後免]으로 이곳에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1959년 5개의 정촌[町村]이 합병하여 새롭게 난코쿠시가 만들어지면서 시제가 시행되었다. 고치료마공항[高知龍馬空港]이 있고 철도는 도산선[土讃線], 도사전철[土佐電鉄], 도사쿠로시오철도[土佐くろしお鉄道]가 달린다. 또한 고치자동차도로[高知自動車道路]가 있고 국도32호, 국도55호, 국도195호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산업은 농림수산업, 공업, 상업이 중심이다. 고치현에서 가장 넓은 고치평야에 위치하며 온난한 기후 덕분에 예전부터 이모작이 이루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쌀 외에 피망 등 시설원예 중심이며 속나무와 사방죽으로도 유명하다. 교통 거점도시인 장점을 살려 물류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관광지는 오코성터[岡豊城跡], 고쿠분사[国分寺], 비사몬폭포[毘沙門の滝], 시라키다니의 매화숲[白木谷の梅林], 리후렛슈해안(リフレッシュ海岸), 나가오카온천(ながおか温泉) 등이 있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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