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정전
[ Main Hall of Gyeonggijeon Shrine, Jeonju , 全州 慶基殿 正殿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전각. 2008년 12월 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전주 경기전 정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88/20190104052015981_7OZ5U6DXA.jpg/1686366.jpg?type=m250&wm=N)
전주 경기전 정전
지정종목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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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8년 12월 1일 |
소장 | 전주시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번지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제사유적 / 제사터 |
크기 | 1동 |
2008년 12월 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사적으로 지정된 전주 경기전의 본전으로, 1410년(태종 11)에 지었다.
조선태조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기 위하여 지은 세 군데의 전각 중 하나인 경기전은 크게 본전인 정전과 영조대에 따로 지은 조경묘 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정전은 정유재란 때 불에 타버려 1614년(광해군6)에 중건하였고 1872년 태조 어진을 새로 모사하여 봉안하면서 크게 보수하였다.
정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多包系) 구조로, 내외 3출목 5량가 맞배지붕집이다. 기단은 지대석(地臺石)과 면석(面石) 및 갑석(甲石)을 갖추어 쌓아 권위와 기품이 있어 보인다. 또한 정면 가운데에 1칸 규모의 기단을 돌출시켜 쌓고 그 위에 첨각(添閣)을 세워 배례청을 시설했다. 마치 능침(陵寢)의 정자각(丁字閣)과 같은 형상이다. 이 배례청 기단의 3면에 벽돌을 깐 보도를 연결하였다.
태조 어진을 봉안한 전각이니만큼 격식과 기품을 갖춘 건물이다. 전주시가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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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기전 정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전주 경기전의 본전 보물 경기전의 본전인 정전(正殿)은 1410년(태종11)에 창건되었으며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4년(광해군6) 중건, 1872년 태조 어진을 다시 그려 봉안하면서 전반적 보수를 하였다. 정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양식의 맞배지붕집으로 지어졌으며 정면 가운데에 1칸 규모의 기단을 돌출시켜 쌓고 그 위에 첨각(添閣)을 세워 배례청을 시설하였다. 경기전 정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던 곳으로 정면 기와지붕 아래에는 화재를 막는 거북이 암수 한쌍과 드므를 두었다. 태조 어진을 봉안한 전각으로서 격식과 기품은 갖춘 건물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