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타 시

다케타 시

[ Taketa , 竹田市(죽전시) ]

요약 일본 오이타현[大分県]에 있는 시(市).
가쿠레 가톨릭 동굴예배당

가쿠레 가톨릭 동굴예배당

원어명 たけたし
위치 일본 오이타현[大分県]
면적(㎢) 477.59
인구(명) 22,866(2014년)

다케타시[竹田市]는 오이타현의 남서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분고오노시[豊後大野市]와 오이타시[大分市], 서쪽은 구마모토현[熊本県], 남쪽은 미야자키현[宮崎県], 북쪽은 고코노에정[九重町]과 유후시[由布市]와 접해있다. 구주연산[くじゅう連山], 아소외륜산(阿蘇外輪山), 소보산[祖母山] 기슭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천은 오노강[大野川]의 원류를 갖고 있고, 하루에도 수 만 톤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기후는 전형적인 내륙성 기후로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하다. 연평균기온은 13.7℃이고, 여름에는 소나기와 뇌우(雷雨)가 많고 더위가 심하다.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도 있고 적설도 많다. 연간강수량은 2,175㎜로 비가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다케타시의 역사는 1954년 10개의 정촌(町村) 합병으로 시작된다. 2005년 3개의 정(町)을 합병하여 새로운 다케타시가 탄생하였다. 산업은 예로부터 광대하고 비옥한 대지와 여름철에 냉랭한 기상조건을 살린 농업과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관광업을 기간산업으로 하고 있다. 농업은 쌀을 중심으로 오이타현의 특산품인 유자의 일종인 가보스[ヵボス], 표고버섯, 토마토 등의 야채와 사프란을 비롯한 화훼와 육용 소 등을 생산하고 있다. 관광은 사적, 문화재, 온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은 국도의 중간점이며 또한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지방도로의 거점으로써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관광지는 다케타용수군[竹田湧水群], 오카성터[岡城跡], 구주연산[九重連山], 구주고원[久住高原], 구주꽃공원[くじゅう花公園], 오우기모리이나리신사[扇森稲荷神社], 시라미즈폭포[白水の滝] 등이 있다. 이외에도 탄산농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나가유온천[長湯温泉]을 비롯한 많은 온천이 있다.

다케타 시 본문 이미지 1 

미야자키구마모토후쿠오카오이타다케타사이키쓰쿠미우스키오이타유후히타구니사키기쓰키분고타카다우사나카쓰벳푸

참조항목

오이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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