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

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

[ Choi Kyu-hah's House in Seogyo-dong, Seoul , 서울 西橋洞 崔圭夏 家屋 ]

요약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가옥. 2008년 10월 10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8년 10월 10일
소장 서울특별시
관리단체 서울특별시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67-5번지
시대 1972년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인물기념시설
크기 건축면적 142.68㎡, 연면적 330.05㎡

2008년 10월 10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72년 선비 대통령으로 알려진 최규하 전 대통령이 직접 건축하여 거주한 사저(私邸)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1동이다. 크기는 건축면적 142.68㎡, 연면적 330.05㎡이다.  

1976년 제12대 국무총리로 부임하기 전까지, 그리고 1980년 신군부의 쿠데타로 대통령직을 사임한 이후부터 2006년 서거할 때까지 가족들과 함께 이 집에서 거주했다. 국무총리 시절이던 오일파동 때 탄광 시찰을 다녀온 이후 평생 연탄보일러만 사용하였다는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연탄 보일러, 흰 고무신, 30여 년 된 라디오, 50여 년 된 선풍기, 재활용해서 쓰고 또 쓴 이쑤시개 등 생전에 검소했던 생활상과 유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1950년대 이후의 다양한 생활용품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생활사박물관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소유 및 관리한다.

 

참조항목

최규하,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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