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경3륜 트럭
[ Small Three-wheel Truck Made by Kia , 起亞 輕三輪 트럭 ]
- 요약
국내 최초의 근거리 화물 수송용 3륜 트럭.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지정종목 | 국가등록유산 |
|---|---|
| 지정일 | 2008년 8월 12일 |
| 소장 |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관리단체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 시대 | 1969년 |
| 종류/분류 | 등록유산 / 기타 / 동산 |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기아산업이 1963년에 생산한 소형 트럭 T-600모델로, ‘딸딸이’라고도 불린다. 공랭식 2기통 엔진, 577cc, 20마력.
기아자동차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일본 3륜 트럭 생산업체인 동양공업과 기술제휴로 개발·생산한 최초의 국산 트럭이다. 근거리 화물 수송용 경트럭의 필요에 따라 1980년대 중반까지 제과업체 등에서 용달차로 인기가 높았다. 그런데 워낙 가벼운데다 바퀴가 3개뿐이라 급커브길에서는 쉽게 뒤집어질 수 있다.
내수산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사용된 차량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의 역사상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