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쿄유메타워

가이쿄유메타워

[ Kaikyo Yume Tower , 海峡ゆめタワー(해협-) ]

요약 일본 혼슈[本州] 야마구치현[山口縣] 시모노세키[下關]에 있는 복합건물.
가이쿄유메타워

가이쿄유메타워

원어명 かいきょうゆめたわー

국제전시회의시설인 시모노세키 가이쿄메세(Kaikyo Messe Shimonoseki)의 일부분이다. 1996년 7월 20일 야마구치현이 간몬해협 가까이에 세웠다. 일본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높이 153m이다. 가이쿄유메는 ‘해협(海峽)의 꿈’이란 뜻이다.
최상층인 143m에 유리로 된 원형 전망대가 있는데, 지름이 21m이며 360도로 동해와 간몬해협[關門海峽]의 전망이 바라보인다. 타워에는 유리가 8700장 사용되었으며 야간에 타워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조명기는 611개에 이르는데, 일주일간 매일 색깔이 바뀐다. 밖이 내다보이는 엘리베이터는 1분당 120m의 속도로 움직인다. 타워 앞에는 가이쿄유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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