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저우야오박물관

야오저우야오박물관

[ 耀州窑博物馆(요주요박물관) ]

요약 중국 산시성[陕西省] 퉁촨[铜川]에 있는 박물관.

야오저우야오[耀州窑]는 당대(唐代)부터 자기를 굽기 시작한 곳이다. 오대(五代)시기에 발전하여 북송(北宋)때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금대(金代)를 거쳐 원말명초(元末明初)까지 약 800년간 도자기를 만들어냈다. 박물관에는 각 시기의 도자기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당대(唐代)의 당삼채(唐三彩)부터 전성기였던 송대(宋代)의 청자(靑瓷), 원대(元代)의 백유흑화자(白釉黑花瓷) 등이 있다.  그 중 청유조화도류호(青釉雕花倒流壶)는 야오저우야오[耀州窑]에서 제일 정교한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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