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탕친왕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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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唐秦王陵(대당진왕릉) ]

요약 중국 산시성[陕西省] 바오지[宝鸡]에 위치한 당조(唐朝) 말기의 진왕(秦王) 이무정(李茂贞)과 부인 유씨(刘氏)의 합장능(合葬陵).

바오지시[宝鸡市] 베이포궁위안[北坡公园]의 윗부분에 위치하며, 시내에서 2.5㎞ 거리에 있다. 약 1100년 전에 만들어졌다.  산먼[山门], 선다오[神道], 셴뎬[献殿], 쓰뎬[祀殿], 두 개의 디궁[地宫]으로 구성되어 있다. 길이 150m의 선다오[神道]에는 황제 생전에 궁을 나설 때 의식을 치르던 모습을 재현한 돌조각 34개가 진열되어 있다. 이밖에도 길이가 각각 120m, 80m의 디궁[地宫]에는 중국에서 유일한 높이가 8m, 너비 4m의 돤러우[端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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