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옹
[ 崔致翁 ]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서예가이다. 경전과 역사에 밝았고 글씨도 잘 썼다.
출생-사망 | 1635 ~ 1683 |
---|---|
본관 | 삭녕(朔寧) |
자 | 우봉(虞鳳) |
호 | 목춘자(牧春子) |
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작품 | 《보조국사감로탑비문(普照國師甘露塔碑文)》 |
본관은 삭녕(朔寧)이고 자는 우봉(虞鳳), 호는 목춘자(牧春子)이다. 10세에 경서(經書)와 사기(史記)를 읽고 문장에 능하여 최씨가문(崔氏家門)의 기동자(奇童子)로 불렸다.
1647년(인조 25) 13세 때 향시(鄕試)에 입격하였으며, 1660년(현종 1)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한 후, 한림(翰林)을 거쳐 옥구현감(沃溝縣監)을 지냈다. 그 후 사헌부지평으로 재직하다가 평소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1667년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의 청으로 체직(遞職)되었다.
글씨를 잘 썼는데, 순천(順天) 송광사(松廣寺)의《보조국사감로탑비문(普照國師甘露塔碑文)》등에 필적이 전한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