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삼정산김강보사호국원

기삼정산김강보사호국원

[ 紀三井山金剛宝寺護国院(기삼정산김강보사호국원) ]

요약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와카야마시[和歌山市]에 있는 사찰이다.
기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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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きみいさん こんごうほうじ ごこくいん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와카야마시[和歌山市]에 있는 불교사원이다. 원래는 진언종 야마시나파[山階派]에 속했으나, 현재는 독립해 구세관음종(救世観音宗)의 총본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식명칭은 '기미이산코고호지고코구인[紀三井山金剛宝寺護国院]'이며 불교법인으로서의 공식명칭은 '호코쿠인[護国院]'이지만, '기미이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하다.

770년 당나라 승려가 나구사산[名草山] 정상에서 한 줄기의 빛이 뿜어져나오는 것을 보고 산에 올라보니 금색의 천수관음이 있어 이를 조각하여 본존으로 모시고 불당을 지은 것이 사찰의 기원이라고 한다.

기미이사[紀三井寺]에는 로몬[楼門, 중요문화재], 1759년 건립된 본당(와카야마현지정문화재), 1588년 건립된 종루(중요문화재), 1449년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보탑(중요문화재) 등이 있다. 기미사 경내는 관서지방에서 벚꽃이 가장 빨리 피는 곳으로 유명하며, 일본벚꽃명소100선(日本さくら名所100選)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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