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 시
[ Tomiya , 富谷市(부곡시) ]
- 요약
일본 미야기 현 중앙에 있는 시(市)이다.
원어명 | とみや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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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미야기현 |
경위도 | 동경 140°53′, 북위 38°24′ |
면적(㎢) | 49.13 |
시간대 | UTC+9 |
인구(명) | 50,654(2014년) |
일본 미야기 현[宮城県] 중앙에 있는 시(市)로 센다이 시[仙台市]의 북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에도시대[江戸時代]부터 오슈가도[奥州街道]를 오가는 여행자들의 숙소로 번성하였다. 1889년 4월 1일 도미야 촌[富谷村]으로 발족하였으며, 1963년 4월 1일 정제 시행으로 도미야 정[富谷町]이 되었다가 2016년 10월 10일 시로 승격하였다.
오슈가도[奥州街道]와 요시다 강[吉田川]의 지류가 만나는 도미야관[富谷宿] 부근이 시의 중심지이다. 1992년에 지하철 난보쿠 선[南北線]이 설치되고, 1994년에 쇼겐터널[将監トンネル]이 개통되면서 센다시 시 도심부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 이때부터 센다이 시의 베드타운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관광 명소로는 오가메산삼림공원[大亀山森林公園], 도미야정종합운동공원[富谷町総合運動公園] 등이 있고, 매년 구마노진자레이오마쓰리[熊野神社例大祭] 등의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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