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키 시

요약 일본 미야기현[宮城県]에 있는 도시.

감각 박물관

원어명	おおさきし
위치	일본 미야기현
경위도	동경 140°57′, 북위 38°34′
면적(㎢)	796.76
시간대	UTC+9
인구(명)	133,955(2014년)

미야기현 북서부에 있다. 인구는 센다이시[仙台市], 이시노마키시[石巻市]에 이어 미야기현에서 3번째로 많고, 면적은 구리하라시[栗原市]에 이어 2번째로 크다. 2006년 3월 31일 후루카와시[古川市], 다지리정[田尻町], 산본기정[三本木町], 마쓰야마정[松山町], 카시마다이정[鹿島台町], 이와데야마정[岩出山町], 나루코정[鳴子町]이 통합하여 오사키시[大崎市]가 탄생하였다.



'오사키[大崎]'라는 이름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이어 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과거 이 일대를 지배했던 호족 '오사키[大崎]'에서 따온 것이다.

주요 산업은 센다이평야[仙台平野]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농업이다. '히토메보레[ひとめぼれ]'라는 쌀과 대두 생산량이 많다. 또한 시내 중심부인 후루카와지구[古川地区]는 미야기현 북부 지역의 상업, 서비스업의 거점이고, 시내 북서부 지역의 끝에 있는 나루코지구[鳴子地区]는 온천 관광지로 유명하다.

철도는 JR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JR도호쿠혼선[東北本線], JR리쿠토선[陸羽東線], 도로는 고속도로인 도호쿠자동차도로[東北自動車道]와 국도 4호, 국도 47호, 국도 108호, 국도 346호, 국도 347호, 국도 457호 등이 지난다. 교육 기관으로 미야기세이신단기대학[宮城誠真短期大学]이 있다. 관광지로는 나루코온천[鳴子温泉], 오니코베온천[鬼首温泉], 가고보산[加護坊山], 오사키하치만궁[大崎八幡宮]과 국가지정사적인 기토카와라카마아토[木戸瓦窯跡], 나카자와메카이즈카[中沢目貝塚] 등이 있으며 해마다 후지마쓰리[藤まつり] 등의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