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타 정
[ Sumita , 住田町(주전정) ]
- 요약
일본 이와테현[岩手県]에 있는 정(町).
하야마 메가네바시
원어명 | すみたち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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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이와테현 |
면적(㎢) | 334.83 |
인구(명) | 5,909(2014년) |
이와테현 동남부, 기타가미고지[北上高地]의 남단에 있다. 산이 많아서 서남쪽으로 흐르는 케센강[気仙川] 근처에 취락 및 농경지가 집중되어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지역이다. 풍부한 삼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정 내에는 목재 가공 시설이 많다.
연평균기온은 10.3℃로, 겨울에는 태평양 기후의 영향을 받아 따뜻하고 여름에는 내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서늘하다.
1955년 4월 1일 세타마이정[世田米町], 가미아리스촌[上有住村], 시모아리스촌[下有住村]이 통합하여 스미타정[住田町]이 되었다. 스미타[住田]라는 이름은 가미아리스촌[上有住村]과 세타마이정[世田米町]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서 만들어졌다.
철도는 JR카마이시선[釜石線], 도로는 카마이시자동차도로[釜石自動車道], 국도 107호, 국도 340호, 국도 397호 등이 지난다.
명소로는 동굴 안에 있는 폭포 중에서 일본 최고의 낙차(29m)를 자랑하는 아마노이와토노폭포[天の岩戸の滝]가 있는 로칸동굴[滝観洞], 현립자연공원인 고요산[五葉山]이 있다. 특히 이곳의 노송나무의 껍질이 과거 화승총의 원료로 쓰여 이곳에 히나와쇼철포대[火縄銃鉄砲隊]라는 자위 조총 부대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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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칸 동굴 출처: Kr.pixta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