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서리청

화성행궁 서리청

[ 華城行宮書吏廳 ]

요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에 있는 건물.
화성행궁 서리청

화성행궁 서리청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2007년 6월 8일
소재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
시대 조선
종류/분류 궁궐
크기 면적 37,268㎡

문서의 기록 및 수령·발급을 담당하는 아전인 서리(書吏)들이 사무를 보던 곳이다. 1795년 정조의 을묘원행시에는 수라간으로 사용되었다. 정조 20년(1796)에 수리하여 화성 유수의 수행원격인 비장(裨將)들이 사용하는 비장청(裨將廳)이 되었다. 서리청은 대신 예전에 금도청(禁盜廳)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이전했고, 그 건물을 증축하여 사용하였다. 서리청 앞에는 남군영이 있고, 뒤에는 비장청과 외정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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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서리청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 있는 건물 사적 제478호 서리청은 화성 유수부 관청의 여러 가지 사무를 담당하는 하급 관리인 서리들이 근무하던 건물이다. 비장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1796년(정조20) 원래 서리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비장청에 내어주고, 대신에 금도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증축하여 이전하였다. 1795년 을묘원행시에는 수라간으로도 사용되었다. 행궁 안 건물들은 10칸 내외로 지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서리청 건물은 당시 22칸으로 지어진 규모가 큰 건물이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건물은 2002년 복원된 정면 5칸으로 지어졌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