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쟁

요약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Region) 알프마리팀(Alpes-Maritime) 데파르트망에 있는 시(市)와 코뮌이다.

국제적인 향수 제조도시인 그라스(Grasse) 근처에 있으며, 칸느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중세 도시이다. 특히 소나무·올리브 나무·키프로스 나무가 울창하여, 여름철에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환경보호도시이다.

아름다운 프랑스 건축물들을 복구하여, 그림같이 예쁘고 매력적인데다 색감과 경관이 뛰어나다. 피카소나 콕토, 윈스틴 처칠, 크리스찬 디올과 같은 많은 예술인들과 유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이곳에서 15년을 살다 자신의 생을 마감했으며, 지금도 무쟁 사진 박물관(Museum of Photography)에는 사진으로 찍은 그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또한 많은 스튜디오와 아트 갤러리가 있고, 시내 중심가 및 교외 지역에 최고의 미식 레스토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