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쇼다이지
[ Tōshōdai-ji , 唐招提寺(당초시사) ]
- 요약
일본 나라현[奈良縣] 나라에 있는 절이다.
도쇼다이지
원어명 | とうしょうだい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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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데쓰 니시쿄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759년 당나라 고승 감진[鑑眞]이 일본으로 건너와 세운 절이다. 이곳에는 덴표시대[天平時代]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금당이 있고, 당시의 불상들도 볼 수 있다.
남대문을 지나서 바로 보이는 건물이 금당(金堂)인데, 이 건물은 현존하는 최대의 덴표시대 건축물로서 덴표기와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또 금당 위쪽으로 이어지는 강당은 헤이조쿄[平城京(나라의 옛 이름)]의 도초슈덴[東朝集殿(고관접견소)]을 옮겨 지은 것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나라시대의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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