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공 법원청사 박물관

치타공 법원청사 박물관

[ Court Building Museum ]

요약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있는 박물관.

1773년 동인도회사가 치타공을 정복하자 마자 설립한 건물로 한때 법원청사로 사용되었다. 1971년 파키스탄으로부터의 독립전쟁을 치른 후 건물을 개조하여 현재의 박물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박물관은 독립전쟁 당시의 중요한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전쟁 당시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을 보여주는 역사의 현장이다.

총면적이 약 2만 3140㎡이며 방이 수백 개나 되는 큰 건물이다. 치타공 중심부의 페이리 언덕 위에 있어 치타공 시내의 풍광이 잘 바라보이며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야경이 매우 훌륭하여 밤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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