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오사

다자오사

[ 大昭寺(대소사) ]

요약 중국 시짱[西藏]자치구의 라싸[拉薩]에 있는 사찰이다.
대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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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캉사원이라고도 부른다. 티베트를 최초로 통일했던 손챈감포왕이 7세기 중엽에 지은 사찰로, 손챈감포왕의 아내인 문성공주가 당나라 장안(현재의 시안)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상을 간직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티베트인들의 영적인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져 왔으며, 지금도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황금색 지붕이 인상적인 사당들은 티베트 예술의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건물들이며, 건물 내부에는 신화와 전설 및 불교 고사를 묘사한 벽화가 가득 차 있다. 법당의 지붕에 올라가면 라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다. 1994년 포탈라궁, 2000년 노블링카궁에 이어 2001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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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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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오사 티베트를 최초로 통일했던 손챈감포왕이 7세기 중엽에 지은 사찰로 조캉사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