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성

다카마쓰성

[ Takamatsu Castle , 高松城(고송성) ]

요약 일본 가가와[香川] 현의 다카마쓰[高松] 다마모쵸[玉藻町]에 있는 성
다카마쓰성, 우시토라야구라(중요문화재)

다카마쓰성, 우시토라야구라(중요문화재)

원어명 たかまつじょう

물위에 건축된 일본의 3대 수성(水城)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 북쪽은 세토나이카이로 연결된 바다이고, 나머지 세 방향은 해자를 만들어 바닷물을 끌어들였다. 축성 당시에는 외굴, 중굴, 내굴이 바닷물로 가득차 있었는데, 메이지 시대 초기에 중굴의 일부와 외굴이 메워져 규모가 축소되었다. 오늘날에도 내굴의 수위는 조수간만의 차로 변한다.

1590년에 축성된 다카마쓰 성은 다마모[玉藻] 성이라고도 불렸는데, 천수각 터와 석단, 굴 등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메이지 시대에 천수각은 해체되었지만, 천수대는 남아 있다. 혼마루[本丸]를 중심으로 니노마루[二の丸], 산노마루[三の丸], 니시노마루[西の丸]가 배치되어 있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우시토라[艮] 망루、즈키미[月見] 망루, 미즈노테고몬[水手御門], 누문은 제 2차 세계 대전의 전화를 면해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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