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미3·1독립만세 추념비

음성 기미3·1독립만세 추념비

[ 陰城己未三一獨立萬歲追念碑 ]

요약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3·1만세운동 기념비이다.
음성 기미3.1독립만세추념비

음성 기미3.1독립만세추념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개됐던 3·1만세운동을 기리는 비(碑)이다. 1993년 음성군 대소면사무소 광장에 세웠으며 높이는 2.4m이다. 1919년 4월 2일 대소면 오미장터에서는 1,000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고, 거사를 주도한 이성교·임백규·김달년·송인식·박병철·이철우·박영록 등은 진천수비대에 체포되어 모진 옥고를 치렀다. 음성군은 해마다 소이면 중동리 한내 삼일공원과 기미3·1독립만세추념비 앞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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