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리 대궐터

장재리 대궐터

[ 壯才里大闕ㅡ ]

요약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 속한 마을이다.
장재리 대궐터

장재리 대궐터

말티고개(말티재, 박석재)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조선 세조가 신병치료를 위해 이곳에 행궁을 짓고 머물렀다 하여 마을 이름을 ‘대궐터’라고 지었다. 1979년 정부의 관광자원화 시책에 따라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보조하여 모두 기와집을 짓게 만듦으로써 한옥마을이 조성되었다.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한 외국인 홍보마을로 육성된 것이다. 2007년 현재 마을에는 16가구가 주거한다.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는 대궐터마을과 북바위마을·독점마을 등 세 마을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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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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