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요약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정신과 대동정신을 계승·발전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

5·18 기념문화센터

구분	재단법인
설립일	1994년
설립목적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정신과 대동정신 계승·발전
주요활동/업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광주인권상 시상, 학술·연구·문화사업, 홍보·출판사업 등
소재지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152(쌍촌동 1268)

1994년 8월 30일 5·18민주화운동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뜻을 같이하는 광주 시민과 해외동포를 포함한 국민들의 기금과 민주화운동 관련 구속자·부상자·유가족들이 정부로부터 받은 보상금을 출연하여 설립하였다.

사업 내용은 5·18민중항쟁 당시의 시민 자치공동체 구현,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을 통한 5·18의 정신과 가치 계승, 국경을 초월한 인권과 평화운동, 소수자로 소외받는 이들과 연대를 통한 평등과 나눔 실천, 지속적인 진실조사 자료수집과 연구 발간 등을 통한 5·18 진상규명 등이다.

그 일환으로 설립 이후 해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1994년 5·18학살책임자에 대한 고소·고발 운동, 1995년 5·18학살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2000년에는 기존의 '5월시민상'과 '윤상원상'을 통합한 광주인권상을 제정하여 5·18민중항쟁 정신의 궁극적 지향점인 인권과 평화를 위하여 공헌한 국내외 인사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기구는 이사장 1명을 포함한 15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와 감사 2명, 기획위원회, 사무처(총무팀·교류지원팀·학술교육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