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 吉音洞聖堂 ]
- 요약
서울시 성북구 길음1동 537-28번지에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의 카톨릭 교회이다.
길음동성당 고백소
1944년 11월 3일 혜화동 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신인식 바오로 신부이다. 길음동 본당의 전신인 미아동공소는 1942년 설립되었다가 6.25전쟁으로 사목활동이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1957년 6월 성당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고 1958년 노기남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당과 사제관의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1962년 경기도 양주군에 본당 묘지를 마련하였고, 1956년 미아리 공소시절부터 성가 소비녀회의 수녀들이 파견되어 활동하다가 1966년 1월 정식 분원이 설치되자 상주하였다. 1982년 9월 본당으로 설정 당시 미아동 본당의 명칭은 개칭되어 길음동 본당으로 변경되었다. 지금의 성당은 1987년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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