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동성당

목포 경동성당

요약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동2가에 있는 광주대교구 소속의 카톨릭 교회. 2019년 12월 9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목포 경동성당

목포 경동성당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19년 12월 9일
소장 재단법인 광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
소재지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65 (해안동2가)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종교시설

1952년 4월 9일 산정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김성환 빅도리오 신부이다. 광주교구의 행정책임자인 헨리(Herold Henry) 신부는 목포 해안에 새 본당 설립을 계획하고, 미국에서의 모금 운동 등을 전개하여 경동 본당을 설립하였다. 1952년 11월 7일 성당·사제관 건립 기공식을 하였고, 1955년 5월 5일 성당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1953년 3월 31일 한국 교회 최초로 레지오 마리애를 도입하였으며, '죄인의 의탁 쁘레시디움'을 조직하고 그 단원들은 이때부터 신자 가정방문과 선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목포 지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서 지역사적·종교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12월 9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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