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농촌생태관광체험관
[ 康津農村生態觀光體驗團 ]
- 요약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귤동마을에 있는 농촌생태 체험관.
강진 농촌생태관광체험관
귤동마을은 넓은 친환경 농업단지와 도암만의 푸른 바다 그리고 천혜의 갯벌 사이에 조성된 생태공원 등을 갖춘 반농반어(半農半漁) 마을로서 산·바다·들판에서 농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같은 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정신적 위안을 안겨주고 지역민에게는 도농 교류를 통한 농외소득(農外所得)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농촌생태관광체험관을 설립하여 2008년 4월 23일 개관하였다.
귤동마을 어귀에 160여㎡의 한옥으로 지어진 체험관은 최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빔 프로젝트와 음향시설 등을 갖추어 소규모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도 있고, 농촌생활은 물론 갯벌의 조개잡이, 야생녹차 따기, 다도(茶道) 교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유배생활을 하였던 다산초당과 다산유물전시관, 다산연구원 등이 인접하여 다산실학(茶山實學)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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