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관

김시관

[ 金時觀 ]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이다. 벼슬에 나가지 않고 초야에서 학문을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학문이 깊고 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길러냈으므로 그 공을 인정받아 지평에 추증되었다. 문집에 《절곡집》이 있다.
출생-사망 1677 ~ 1740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장숙(莊叔)이고 호는 절곡(節谷)이다. 우의정 김상용(金尙容)의 현손이다. 김창협(金昌協)·김창흡(金昌翕) 형제에게 학문을 배웠다. 벼슬에 나가지 않고 충청도 천안(天安)의 강당골에 시교암(始敎庵)을 세워 학문을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김원행(金元行)과 성리설에 대한 논변이 있었다.

학문이 깊고 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길러냈으므로 그 공을 인정받아 지평(持平)에 추증되었다. 제자들에 의해 사당이 세워졌다. 문집에 《절곡집》이 있다.

참조항목

, , ,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