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행

김세행

[ 金世行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내직으로 감찰·예조좌랑·병조정랑·정언·지평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외직으로 홍천현감·경성판관·거창현감 등을 지냈다. 홍천현감으로 있을 때 선정을 베풀어 상으로 옷감을 하사받았다.
출생-사망 1620 ~ ?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자는 건보(健甫)이다. 제용감봉사 홍적(弘績)의 아들이다. 1658년(효종 9) 음사로 참봉이 되었으며, 1660년(현종 1)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어 김천찰방(金泉察訪)으로 나갔다가 내직으로 돌아와 감찰·예조좌랑·병조좌랑·병조정랑·정언·지평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또한 외직으로도 나가 홍천현감(洪川縣監)·경성판관(鏡城判官)·거창현감(居昌縣監) 등을 지내며 치적을 쌓았는데, 특히 1666년(현종 7) 홍천현감으로 재직할 때에는 선정의 소문이 왕에게까지 들어가 상으로 옷감을 하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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