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걸

김성걸

[ 金成傑 ]

요약 고려 후기의 관인이다. 중랑장을 지냈으며, 충숙왕이 원나라에 억류되어 있을 때 시종하였다. 이 공으로 충숙왕이 귀국하자 2등공신에 올랐다.
출생-사망 ? ~ ?

1321년 왕위를 노린 심양왕(瀋陽王) 고(暠)의 무고로 말미암아 충숙왕이 원나라의 연경(燕京)에 들어가 돌아오지 못하고 5년간 체류하게 되었다.

이때 그는 중랑장(中郞將)으로서 왕을 호종하여 원나라로 가서 곁에서 시중을 들었다. 이 공으로 1325년 충숙왕이 귀국했을 때 2등공신에 오르고 토지와 노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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