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칼리강

마하칼리강

[ Mahakali River ]

요약 네팔과 인도 사이에 있는 강이다.

네팔과 인도 사이의 국경선 역할을 한다. 강의 서쪽으로 차다니(Chadani)·다르출라(Dharchula)·칼리카(Kalika)·발와코테(Balwakote)·자울지비(Jauljibi)·티트리(Titri)·한데샤르(Handeshar)·줄라고트(Jhulaghat)·타낙푸르(Tanakpur) 등의 마을이 있다. 주요 지류는 림피야두라강(Limpiyadhura River)과 차멜리아강(Chamelia River)이다. 앵글로네팔전쟁(1814~1816년에 일어난 네팔과 영국동인도회사간의 전쟁) 전에 네팔군대가 강가에 주둔했었다. 강의 명칭은 ‘분노와 용기의 신(神)’인 힌두교의 여신 마하칼리로부터 지어졌다. 네팔에서는 이 강을 마하칼리(Mahakali River)·칼리(Kali)·카나리(Karnali)강으로 부르며, 인도에서는 칼리강가(Kaliganga)·샤르다(Sharda)강으로 부른다.

참조항목

네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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