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 金容根 ]
- 요약
한국의 거문고 명인이다. 후진 양성에 힘을 써 저명한 국악인을 배출하였다.
출생-사망 | 1885 ~ 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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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금사(琴史)이며,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풍류와 가곡에 통달하였고, 1950년대에 익산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하여, 전라북도 일대에서 추앙을 받던 율객(律客)이다. 정읍에 초산국악원(楚山國樂院)을 개설하여 가곡과 거문고 등의 연주 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제자에 김윤덕(金允德)·황상규(黃祥奎)·신쾌동(申快童)·정경태(鄭坰兌)·나용주(羅龍柱)·강낙승(姜洛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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