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리

매원리

[ Maewon-ri , 梅院里 ]

요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리(里)이다.
매원리

매원리

경지가 넓게 분포하는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작은 하천이 마을 서남쪽으로 흐른다. 자연마을로는 매원, 댓골, 반송이, 새마, 장성배기마을 등이 있다. 매원마을은 매원리가 시작된 마을이다. 댓골마을은 매원 동쪽에 있는 마을로, 대나무가 많은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반송이마을은 소나무가 많았다 하여 칭해진 이름이고, 새마마을은 매원 서남쪽에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성배기마을은 장승이 서있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 한다.

참조항목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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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마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전통마을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동쪽으로 4km 떨어진 매원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불렸다. 매원마을은 맨 처음 야성 송씨와 벽진 이씨가 살았다고 한다. 인조 원년(1623년)에 광주 이씨 석담 이윤우가 매원으로 이거 입촌 하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대부분 손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