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리

보광리

[ Bogwang-ri , 寶光里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있는 리(里)이다.
보광리

보광리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작은 하천이 흐르며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조선시대에는 개령현에 속한 상보동, 하보동이었다. 1934년 4월 1일 곡송면과 위량면이 합쳐져 신설된 감문면의 소관이 되고 면소재지가 되었다. 1988년에 동(洞)을 리(里)로 바꾸었다.

자연마을로는 대밭, 절터, 오동나무골, 숫돌, 송림마을 등이 있다. 대밭마을은 대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절터마을은 절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고, 오동나무골마을은 오동나무가 많은 곳이라 하여 칭해진 이름이다. 숫돌마을은 숫돌처럼 생긴 산 앞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칭해진 불린 이름이며, 송림마을은 소나무숲이 있다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 한다.

참조항목

감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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