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온천

자오온천

[ Zaō Onsen , 蔵王温泉(장왕온천) ]

요약 일본 야마가타현[山形縣] 야마가타[山形]에 있는 온천이다.
자오온천

자오온천

원어명 ざおうおんせん

야마가타현(縣)과 미야기현(縣)의 경계에 있는 자오산[藏王山] 중턱에 있다.  예로부터 병을 치유하기 위한 온천장으로 유명하다. 자오온천의 역사는 1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상처 입은 병사가 자신의 몸에서 화살을 빼내고 상처를 이곳의 샘물에서 씻었는데 상처가 기적적으로 빨리 완쾌되었다고 한다.

1987년에 만들었다는 이곳의 대형 노천탕(露天湯)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한다. 욕탕은 남녀를 구분하여 각각 두 단으로 되어 있고, 분당 820ℓ의 열탕이 시내를 이루어 흘러내린다. 남녀 합해 200명이 동시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니, 북적이는 동네 대중목욕탕을 방불케 한다. 관광철이면 가운만을 걸친 투숙객들이 모여들며, 이곳에는 이보다 작은 대중탕이 두어 군데 더 있다.

참조항목

야마가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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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온천

자오온천 출처: Kr.pixta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