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옛 담장

성주 한개마을 옛 담장

[ 星州─牆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月恒面) 대산리(大山里)에 있는 옛 담장.
한개마을의 흙담길

한개마을의 흙담길

대부분 토석담장이며 극히 일부분이 돌담장이다. 토석담은 황토와 자연석을 번갈아 얹어 정결하게 쌓았으며, 비탈을 따라 구불구불 펼쳐진 담장의 전체 길이가 3.3km에 달한다. 바깥쪽 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부분 경사지에 지어져 산지와 면한 쪽과 가옥의 옆쪽 담은 높고, 가옥의 앞뒤 쪽 담은 낮다. 안쪽 담은 건물의 처마보다 낮다. 이 마을의 담장은 전통 한옥과 조화를 이루면서 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104번지 등에 있다.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1호였다가, 2007년 중요민속자료 제255호로 다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월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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