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계동 배렴 가옥
[ Bae Ryeom's House in Gye-dong, Seoul , 서울 桂洞 裵濂 家屋 ]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동양화가 배렴(1911~1968)이 살았던 주택. 2004년 9월 4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울 계동 배렴 가옥
지정종목 | 국가등록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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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4년 9월 4일 |
소장 | SH공사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0 (계동) |
시대 | 1940년 등기 |
종류/분류 | 등록유산 / 기타 / 인물기념시설 |
전통적 화풍에 따라 온화하고 유연한 필치로 산수화와 화조화를 그렸으며 미술계의 거목이라 불리는 배렴이 살았던 곳이다. 아담한 전통 한옥의 목조 기와집으로 3동의 건물이 ㅁ자형 구조를 이루며 연면적 128.93㎡이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전통적인 운치를 느낄 수 있으며 현재는 외국인이 주로 투숙하는‘북촌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0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