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단군전
[ Dangunjeon Shrine, Gokseong , 谷城 檀君殿 ]
- 요약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에 있는 사당. 2005년 12월 9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곡성 단군전 신전
| 지정종목 | 국가등록유산 |
|---|---|
| 지정일 | 2005년 12월 9일 |
| 소장 | (사)국조단군곡성숭모회 |
| 소재지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 (학정리) |
| 시대 | 1931년 |
| 종류/분류 | 등록유산 / 기타 / 종교시설 |
영운천변에 있는 한국의 시조인 단군 왕검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3·1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를 주도했던 백당 신태윤(1885~1961)이 1916년 후학들의 독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정리(鶴亭里) 삼인동에 건립했다가 1931년에 이곳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과 3월 15일 어천절(御天節)에 이곳에서 단군 제사를 지내고 독립 운동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경내에는 3·1운동 기념비와 백당기념관이 있다. 민족정기가 살아 있는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