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메섬
[ São Tomé ]
- 요약
서아프리카 기니만의 작은 국가 상투메프린시페에 딸린 화산섬.
| 위치 | 서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 |
|---|---|
| 면적 | 845㎢ |
면적 845㎢, 길이 48㎞, 너비 32㎞이다. 는 포르투갈어로 '성(聖) 토머스'라는 뜻이다. 144㎞ 떨어진 곳에 있는 프린시페섬과 함께 서아프리파 기니만의 작은 나라 상투메프린시페의 중심을 이룬다. 화산으로 형성된 섬으로, 최대 해발고도는 상투메산의 2,024m이다. 서부 지역은 상투메산을 비롯한 산악지대인 데 비하여 동부 지역은 경사가 완만하다. 1470년 포르투갈이 처음 발견하였을 때에는 무인도였으나,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데려와 사탕수수를 재배하게 하면서 사람들이 살게 되었고, 17세기에는 노예무역의 중계기지 역할을 하였다. 북동부에 아나차베스(Ana Chaves) 만이 있다. 수도인 상투메를 중심으로 상투메프린시페의 정치·경제·무역의 중추 역할을 한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