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토리성

다카토리성

[ Takatori Castle , 高取城(고취성) ]

요약 일본 나라현 다카이치군에 있는 산성.
다카토리성 천수대

다카토리성 천수대

원어명 たかとりじょう

다카토리성은 나라 분지 남쪽에 늘어선 요시노 산계의 해발 583m의 산정에 세워졌다. 성은 남북조시대의 오치 구니즈미가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폐성이 되었는데 츠츠이 쥰케가 부흥시킨 이후 혼다 다로자에몬, 도시토모 부자가 중세의 산성에서 근세 산성으로 구축했다.

이와무라성, 빗츄마츠야마성과 더불어 근세 3대 산성으로 꼽힌다. 남북으로 긴 산등성이에 높은 석벽을 쌓아올렸고 27기나 되는 성루를 갖춘 거대한 근세 산성이다. 그 견고함은 말에 텐츄구미가 성을 빼앗으려 했으나 공략할 수 없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혼마루(주성) 상단의 천수 성곽에는 3층 천수각이 솟아있고, 산성으로는 드물게 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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