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구 애양원교회
[ Former Aeyangwon Church, Yeosu , 麗水 舊 愛養園敎會 ]
-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있는 교회 건물.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여수 구 애양원교회
| 지정종목 | 국가등록유산 |
|---|---|
| 지정일 | 2002년 5월 31일 |
| 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애양교회 |
| 관리단체 | 대한예수교장로회애양교회 |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18번지 외 1필지 |
| 시대 | 1928년 |
| 종류/분류 | 등록유산 / 기타 / 종교시설 |
1926년 미국 포사이트 의료 선교사가 애양병원과 함께 광주에서 여주로 이전해 지은 2층의 예배당 건물이다. 602㎡ 규모이다. 증·개축으로 기본 골격과 창문 형태 등을 제외하고는 건축 당시의 모습이 많이 변하였다. 한국의 초기 선교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역사적 근대 건축물로 가치가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18번지 외 1필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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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구 애양원교회 1911년 광주에 설립된 광주나병원이 여수 율촌면 신풍리로 이전하면서 병원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1928년 애양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교회이다. 처음 지어진 교회 건물은 화재로 전소되었고 1935년 독지가인 석은혜씨의 기부로 석조건물로 다시 지어졌다. 병원과 교회 예배당이 마주보고 있으며 뽀족한 첨탑이 있는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졌다. 한국전쟁 이후 증축과 개축이 이루어졌고 성산교회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2002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