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Japanese-style House in Sinheung-dong, Gunsan , 群山 新興洞 日本式 家屋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일본식 가옥.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5년 6월 18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신흥동)
시대 1925년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주거숙박시설

일제강점기 군산지역의 유명한 포목상이었던 일본인 히로쓰가 건축한 2층의 전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 2채가 있고 두 건물 사이에 꾸며진 일본식 정원에는 큼직한 석등이 놓여 있다. 히로쓰는 대지주가 많았던 군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상업으로 부를 쌓은 사람이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 2칸이 있다. 일제강점기 군산의 가옥 밀집지인 신흥동 지역의 대규모 일식 주택의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의 촬영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에 있다.

2009년 6월 18일 국가등록유산 "군산 신흥동 구히로쓰 가옥"으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8월 21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라경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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