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 Tunnel Fortifications of Imperial Japan on Seoubong Peak, Jeju , 濟州 犀牛峰 日帝 洞窟陣地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일본군 군사시설.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제주서우봉 일제동굴진지

제주서우봉 일제동굴진지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6년 12월 4일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산86, 2664-2, 2664-3, 2664-5
시대 1945년경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전쟁관련시설

1945년경에 인공적으로 구축한 동굴 형태 군사진지이다. 해안절벽을 따라 23개의 동굴이 뚫려 있는데 이 가운데 19개를 확인할 수 있다. 형태는 一자형과 王자형을 이루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서 보존 상태가 좋다. 일본군이 연합군의 해안 상륙작전에 대비해 구축한 방어시설물로 여겨진다. 이런 군사시설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이 미국의 일본 본토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제주도를 최후의 방어진지로 삼고 제주도민들을 대규모로 강제동원해 만들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다.

참조항목

북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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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제주 조천읍 서우봉에 조성된 동굴진지 국가등록문화재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만든 군사시설로 1945년경에 인공적으로 구축한 동굴 형태 군사진지이다. 해안절벽을 따라 23개의 동굴이 뚫려 있으며 이 가운데 19개는 확인이 가능하고, 형태는 一자형과 王자형을 이룬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서 보존 상태는 좋다. 일본군이 연합군의 해안 상륙작전에 대비해 구축한 방어시설물로서,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수세에 몰린 일본이 미국의 일본 본토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제주도민들을 강제동원하여 만들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