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 Sanghong-ri Secondary Station of Dongmun-dong Catholic Church, Seosan , 瑞山 東門洞聖堂 上紅里公所 ]

요약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공소 건물. 2007년 7월 3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7년 7월 3일
소장 (재)대전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2길 122 (상홍리)
시대 1919년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종교시설

1919년에 지은 근대 건축물로 바실리카 양식의 평면 구조에 따라 전통적인 한옥의 평면을 변형하였으며, 건물 양쪽에 회랑을 두었다. 공소는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예배소를 말하는데 이런 서양의 종교 건축물에 한옥의 전통 구법(構法)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자료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2길 122에 있다.

참조항목

상홍리

카테고리

  • > > >
  • > >
  • > > >

관련동영상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한옥으로 지어진 천주교 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338호 1920년부터 1937년까지 서산성당으로 사용된 건물이며 서산시 동문동성당이 신축되자 현재는 동문동성당의 공소로 사용되는 곳이다. 조선 말 천주교박해가 심해지자 서산 음암면 상홍리에 신자들이 피신하여 교우촌이 형성되었으며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살았다고 전해진다. 본당건물은 한옥과 유럽의 성당건축 양식을 조합하여 지어졌는데 본당의 정면에 3칸짜리 솟을지붕으로 종탑을 세웠고 지붕은 기와를 올려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