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니

금은니

[ 金銀泥 ]

요약 금이나 은을 가루를 내어 아교풀에 섞어 만든 안료.

검은색 또는 어두운 바탕에 주로 사용하였고 불교경전이나 제단화를 장식하는데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사찰을 화려하게 장식하거나 부처님의 일대기를 표현하는 벽화제작에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은니보다는 금니가 보존기간이 길고 범용적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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