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박물관

루드비히 박물관

[ Museum Ludwig ]

요약 독일 쾰른에 위치하는 박물관으로 20세기 모던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현대미술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팝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피카소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루드비히 박물관

루드비히 박물관

과 사이, 옆에 위치한다. 발라프-리하르트 박물관(Wallaf-Richartz Museum)에서 1976년 독립되어 20세기 모던아트 작품을 전시하며, 1986년 새롭게 건축된 발라프-리하르트 박물관과 같은 건물 2층에 있다.

박물관은 원래 하우브리히(Josef Haubrich)가 자신이 소장했던 1914~1939년의 모던아트 작품을  쾰른시에 기부함으로써 전쟁이 끝난 후인 1946년 설립되었다. 또한 여기에 1976년 피카소의 작품과 러시아의 전위 예술가들, 미국의 팝아트, 초현실주의 회화 등 모던아트를 수집, 소장했던 루드비히부부(Peter & Irene Ludwig)의 소장품들이 더해져 현재의 박물관이 확립되었다. 박물관은 1970년대 이후의 회화, 사진, 영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현대미술의 흐름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피카소의 작품을 유럽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의 팝아티스트 (Andy Warhol)과 (Roy Lichtenstein)의 많은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는 팝아트 작품은 세계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앤디 워홀의 작품 '브릴로 박스(Brillo Boxes)'와 리히텐슈타인의 '메이비(Maybe)', 미국의 조각가 조지 시갈(George Segal)의 작품 '레스토랑 윈도우(Restaurant Window)'을 비롯하여  초현실주의 화가 (Max Ernst), (Salvador Dail)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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