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리

창림리

[ Changnim-ri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리(里)이다.
창림리 마을회관

창림리 마을회관

북쪽으로 냉산이 위치하며, 대부분이 산지이다. 자연마을로는 서원마을, 점마, 망월, 대밭마, 상촌 등이 있다. 서원마을은 1793년 경 충주 지씨가 개척하였다 하며, 송산서원이 있었다 하여 서원머라 칭한다. 점마는 서원마을 북동쪽 골짜기에 있으며, 옹기 흙과 연료가 풍부하여 옹기를 구워 팔던 곳이다. 망월은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로 가는 오솔길로 주막이 있었던 곳으로, 6.25전쟁 때에는 공산당 유격대가 출현하던 곳이다. 대밭마는 마을 주변에 대나무가 무성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뒷산에서 무연탄을 발굴하였는데 현재는 폐광되었다. 상촌은 가장 웃마을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너무 오지여서 현재는 주민이 살지 않는다.

참조항목

해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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