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좌리

동좌리

[ Dongjwa-ri , 東左里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리(里)이다.
동좌리

동좌리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농촌마을로, 어모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1920년 천하면, 천상면을 합하여 아천면이 되고, 좌동을 합하여 동좌동이라 하였다. 1934년 아천면,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어모면 동좌동이라 하였다. 1988년에 동(洞)을 리(里)로 바꾸었다.

자연마을로는 들말, 못골, 서낭댕이, 행자, 갈나무골, 우뜸, 아래뜸마을 등이 있다. 들말마을은 들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평촌이라고도 한다. 못골마을은 오파지라는 못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서낭댕이마을은 서낭당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행자마을은 은행나무가 있었다 하여 칭해진 이름이며, 갈나무골마을은 전에 갈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뜸마을과 아래뜸마을은 갈나무골의 위쪽,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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