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민속공예촌
[ 鳥嶺民俗工藝村 ]
- 요약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공방 겸 휴식공간이다.
![조령민속공예촌](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33/20190316032719286_U2SXKPRB9.jpg/8755581.jpg?type=m250&wm=N)
조령민속공예촌
충청북도에서 추진한 내륙순환관광도로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곳으로, 2000년에 개장하였다. 한지·도자기·목공예공방 등 3개의 공방과 전통찻집·전통음식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공방에서는 공예품 전시물과 공예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고,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판매도 이루어진다.
도자기공방은 장작가마로 막사발과 옹기를 구워내는 도예가 김용문의 빗재가마 공방으로 전통 장작가마를 갖추고 있다. 도자기공방 위쪽에 자리한 한지공방에서는 닥종이인형과 한지로 만든 옷을 비롯하여 한지갓집(옛날 갓을 넣어두던 상자)·지호단지·지함 등 다양한 한지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안치용(충청북도무형문화재 제17호 한지장)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령민속공예촌은 괴산군의 화양·쌍곡·선유동계곡과 수옥정관광지, 속리산·월악산국립공원을 잇는 충청북도 내륙순환관광도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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