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중학교

요약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 2동에 있는 사립중학교로 1897년 개교하였다.

숭실중학교

분류	중학교
개교일	1897년
구분	사립
소재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6 (신사2동 300-88)
교훈	敬天愛人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서울특별시 신사 2동에 있는 사립중학교이다. 1897년 10월 10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박사가 평양 신양리 26번지 사택 사랑방에서 13명의 학생으로 개교하였다. 1901년 10월 25일 교사와 기숙사를 신축하여 교명을 숭실학당으로 정하였으며, 1904년 5월 15일 제 1회 졸업생 3명을 배출하였다. 1911년 4월 4일 숭실 축구부를 창단하였고, 1922년 10월 10일 문예지 숭실활천을 창간하였다. 1928년 1월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전 일본 중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48년 9월 15일 남하하여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에서 학교를 재건하였고, 1954년 4월 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에 교사를 신축하였다. 1965년 4월 1일 숭실 합창단을 창단하였고, 1979년 2월 28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에 중학교 교사를 완공하였다. 2001년 12월 10일 학교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고, 2002년 12월 31일 특기적성교육 우수학교 서부교육청 표창을 받았다. 교훈은 ‘경천애인’이며, 교목은, 교화는 이다. 3학년 18학급으로 편성된 남자중학교이다. 상설 동아리로는 축구부와 합창단, 관현악단이 있다. 이 학교를 나온 유명인으로는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독립운동가 조만식, 시인 윤동주, 소설가 황순원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 2동 300-88에 있다.